미리 코레일톡 등으로 예매하는게 아니라 기차역 창구에서 직접 발권한 표를 TMO 후급 가능한지 여쭤보시는것 같은데..
일단 가능은 합니다. 애초에 코레일톡으로 끊든 기차역에서 직접 끊든 똑같은 승차권이기 때문에 무방합니다.
다만 TMO 후급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조건인데 어떻게든 승차권에 적힌 출발 시간 전에 후급받아야합니다. 출발 시간이 지나는 순간 이미 사용한 승차권이 되기 때문에 도착역에 가서 후급 그런게 전혀 안됩니다.
만약에 환승 승차권이라 해서 두 열차의 표가 하나의 표로 묶여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A역에서 B역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하고 B역에서 C역까진 KTX를 이용하는 승차권이 하나의 환승 표로 묶여나왔을때에는 A역에서 무궁화호가 출발하기 전에 후급 받아야 B->C역 구간의 KTX까지 후급받을수 있습니다.